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가녀린 체구를 인증했다.
정호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호연은 크롭 상의에 하이웨스트 진과 H라인 가죽 스커트를 각각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15인치는 되어 보일 정도로 얇은 허리 라인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한편 정호연은 모델이지만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최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 극 중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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