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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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솔지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솔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것이 새로웠어요..!! 낯설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많이 배우고 뜨거운 열기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솔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드레스로 멋을 낸 모습.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를 연상케 하듯 우아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지는 2006년 3월 디지털 싱글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후 2012년 8월 EXID의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이후 2016년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확진받고 2년간의 휴식 기간을 보낸 바 있으며, 현재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 보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솔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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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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