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이민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요 2025년은 행복한 일로 채워주세요...", "2025년 행복한 일들만 올 것 약속!!!"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비롯해 올해 모두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빌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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