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 잘나와찌 아조씨랑 둔히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기저기를 다니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남자친구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10일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했을 당시 소감으로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최준희는 "이모할머니를 비롯해 남자친구, 우리 오빠, 진경이모랑 정화이모 고맙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지난해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 잘나와찌 아조씨랑 둔히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기저기를 다니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남자친구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10일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했을 당시 소감으로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최준희는 "이모할머니를 비롯해 남자친구, 우리 오빠, 진경이모랑 정화이모 고맙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지난해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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