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가슴아픈일이 있었던 연말….. 말로 위로할수조차 없는 슬픔들….모두를 위해 기도할게요….2025년 새해는 이렇게 하얗고 아름다웠던 눈처럼 아름다운일들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또 기도할게요!! (Feat.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민정은 자신의 집 1층 마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소복이 쌓인 눈을 밟으며 겨울을 느끼고 있는 모습. 특히 주변 집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딸 육아에 한창이다.
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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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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