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송중기가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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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에서 국희 역을 맡은 송중기가 오늘(26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한다. 이는 송중기와 MC 최화정의 첫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은 유쾌함과 진솔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토크를 이어가며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송중기와 최화정의 풍성한 입담은 오늘(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고타'는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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