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소민 SNS


배우 정소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팬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검은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 정소민은 한국 무용하는 듯한 모습으로 우아함을 풍겼다. 정소민은 데뷔 전 꾸준히 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발레를 배웠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뒀다고. 이어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한국무용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한국 무용 콩쿠르를 휩쓸던 업계 인재였다고도 전해졌다.

사진=정소민 SNS


정소민은 수시 전형으로 무용과에 합격했지만, 연기의 꿈을 더욱더 키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했다.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했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올해는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현실 커플'을 응원하게 만드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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