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미나 SNS
사진=강미나 SNS
사진=강미나 SNS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생일을 맞았다.

강미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바쁘게 지내느라 생일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도 우리 잘 지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미나는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2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배우 이혜리와 곽시양이 '좋아요'를 눌러 강미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미나는 최근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달달한 썸 기류를 풍겼다.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 강미나가 출연했을 당시 기안84는 강미나를 살뜰히 챙기면서 어딘가 고장난 행동을 보였다.

특히 기안84는 "제가 만약에 빚이 11억 있는데 결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라고 묻는 강미나의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갚아줘야죠"라고 답해 강미나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만나는 남자는 있냐고 묻는가 하면 "이렇게 예쁘면 사는 게 피곤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등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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