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찬원은 '이찬원의 남자들' 김중연, 황윤성과 함께 보양 음식인 추어탕 끓이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요알못(요리를 잘 못하는) 두 사람은 덤앤더머 형제 케미로 웃음만 선사했고, 결국 요리는 이찬원의 몫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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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남자 단독 최연소 대상을 받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대상 트로피 보여달라"는 요청에 그는 "트로피를 보여주고 싶은데 없다. 큰상은 전부 대구 본가에 부모님께 선물로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대상 받은 거 뿌듯해하신다"면서 "대상 받고 장소에 도착하니까 축하 메시지가 800개 와 있더라. 그날 답장을 했는데, 다음 날 눈 떠보니 900개 축하 메시지가 더 왔더라"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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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를 묻자 이찬원은 "작년에 대상 받았으니, 올해도 받아야지"라며 야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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