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정아 SNS
사진=양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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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웃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양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조카 우리 희준이🖤정말 수고많았어.희준아👏👏😍 수능끝나고 기분전환.컷트하고 ✂️맛난쌀국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양정아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조카와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양정아는 최근 배우 김승수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러나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비즈니스 임이 드러나 많은 이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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