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비 SNS
사진=가비 SNS
사진=가비 SNS

댄서 겸 방송인 가비가 지친 기색을 보였다.

가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실 제가 지금 누워있어야 돼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가비는 일정이 있는 듯 풀 메이크업 상태로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그러나 영상 속에서 가비는 넋이 나간 듯 먼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어쩔 수 없는 듯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가비는 한 방송에서 2021년 엠넷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후 수입이 100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그는 현재 본업 댄서를 비롯해 유튜브 방송과 각종 예능 그리고 최근에는 프로젝트 그룹 '재쓰비'를 결성하며 앨범까지 발표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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