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손등에 새긴 귀여운 타투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붉은 색 포인트가 들어간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있으며, 검정 비니를 쓰고 베이지 스카프를 얼굴 주변에 두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가리도록 스카프를 올려 잡은 지드래곤의 손등에는 귀여운 스마일 이모티콘 모양의 타투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표정과 대비되는 귀여움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같은 빅뱅 멤버 태양, 대성이 피처링에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HOME SWEET HOME'을 발매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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