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20대 같은 비주얼을 재현했다.

박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으로 가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봄은 화려한 네일과 함께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잔뜩 멋을 내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다만, 눈 한쪽이 충혈되어 있어 보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NE1은 지난 4일·5일·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간다. 2NE1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총 9개 도시, 19회에 걸쳐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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