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유튜버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연일 행복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강민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현대 서울 팝업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강민경은 자신이 제작에 참여한 한 화장품 브랜드의 팝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약 10일 전 자신이 설립한 의류 브랜드가 도쿄에서 팝업을 열은 데에 이어 얼마 되지 않아 또 기쁜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또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민경은 지난 27일 업로드한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에 기록되는 기염도 토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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