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배달 서비스를 저격했다.
김민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달 도착 문자가 없어서 문 앞에 40분 동안 방치.. 치킨아 미안해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이 담겨있다. 그러나 따듯할 때 먹어야 되는 치킨은 엄동설한 날씨 속 김민경의 집 문 앞에 무려 40분 동안 방치됐고, 결국 김민경은 치킨에게 미안함을 표출했다.
한편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2008년 2월부터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그는 2년 전, 우연히 잡은 권총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보여 현재는 개그우먼과 사격선수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민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달 도착 문자가 없어서 문 앞에 40분 동안 방치.. 치킨아 미안해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이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이 담겨있다. 그러나 따듯할 때 먹어야 되는 치킨은 엄동설한 날씨 속 김민경의 집 문 앞에 무려 40분 동안 방치됐고, 결국 김민경은 치킨에게 미안함을 표출했다.
한편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2008년 2월부터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그는 2년 전, 우연히 잡은 권총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보여 현재는 개그우먼과 사격선수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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