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고소영은 검정색 후드 집업 아우터에 올리브색 두터운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에서 인간미가 느껴지기도 한다. 눈송이 효과로 겨울이 왔음을 즐기는 모습이다. 기본 카메라에도 고소영의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7년 만의 활동 재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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