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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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9살 연하와 만났다.

임지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임지연은 배우 추영우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은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어딘가 모르게 닮은 비주얼 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한다. '옥씨부인전'은 ‘거짓 신분으로 양반 정실부인이 된 노비의 딸이 겪는 이야기’라는 시놉시스와 두 사람의 열연이 엿보이는 티저 예고편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추영우는 조선시대의 두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판소리, 무용, 검술, 활쏘기, 말타기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한편 OST까지 직접 소화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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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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