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박중훈의 계정을 태그하며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박중훈의 대학교 1학년 때 모습과 자신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얼굴을 나란히 붙여놨다. 특히 김혜수는 달라진 것이라고는 헤어스타일밖에 없을 정도로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혜수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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