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플랫의 디지털 싱글 'Crystal Clear (feat.엄정화)'가 모든 음원 플랫폼에 발매 되었습니다💍!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떤가유 ..?ㅋㅋㅋㅋㅋㅋㅋ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 차이 ㅠㅋㅋㅋㅋ 노래 들어보세요 낭만 죽입니다 (ゝ◡∂`)☆"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커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지플랫은 동생의 이같은 게시물에 "제 신곡 많관부 해주세욤~^~^"라고 적어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남매는 지난해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준희가 지플랫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

이에 지플랫은 외할머니와 동생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모두 가장인 나의 책임"이라며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지플랫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며 불화설 종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