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최재호)가 2세를 만나기 하루 전이다.
최자의 비연예인 아내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D-2 쌤 덕분에 지금까지 건강하게"라고 적고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최자의 아내는 만삭임에도 불구 앙상한 팔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만 볼록 나온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최자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 아내 애칭에 대해 "나이 차가 좀 나서, '마누라'와 '애기'를 합쳐 '마눌애기'"라고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앞서 최자는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 7월 11일 소셜미디어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는 글과 함께 아내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최자는 지난해 7월 9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는 결혼 발표 당시 아내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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