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귀겨운 면모를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헤헷"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스케줄을 위해 대기실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자신의 입보다 큰 김밥을 먹으며 통통한 볼을 공개했는데, 귀여운 비주얼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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