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휘브(WHIB)가 일본 팬심을 사로잡았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일본 프로모션을 개최, 글로벌 그룹으로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앞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과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휘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휘브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첫 일본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완성시켰다.휘브는 [Rush of Joy]의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무대는 물론, 수록곡 ‘해! (Play)’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팬사인회, 밋 앤 그릿, 포토 타임 등을 진행한 휘브는 일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휘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휘브는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데뷔 1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를 시작으로,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 수록곡 ‘해! (Play)’의 스페셜 클립과 1주년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1주년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 1주년 소감과 함께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하기도.

지난해 11월 8일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WHITE’와 ‘BLACK’ 사이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아 데뷔한 휘브(WHIB). 휘브는 지난 1년간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부터,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 킥 잇), [Rush of Joy]를 발매, 각기 다른 키 컬러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6월 개최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휘브는 음악을 넘어 콘텐츠, 예능, 소통 등 다방면 활약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바. 데뷔 이후 끊임없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휘브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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