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SNS
가수 은가은이 '선선해진 가을, 실내에서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선선해진 가을, 실내에서 티타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그는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했다. 은가은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했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2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전유진은 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를 발매를 앞두고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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