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제훈 SNS
사진=이제훈 SNS
배우 이제훈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이제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청설을 보았습니다. 간만에 싱그럽고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배우들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도 극장에서 보고 나오시면서 이들의 청춘을 응원하게 될 거예요 :) 청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제훈은 영화 '청설'의 배우 홍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인 홍경과 친구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홍경은 극중 여름에게 첫눈에 반하는 용준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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