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전유진이 오는 6일 공개될 선공개곡 ‘사랑에세이’를 ‘한일톱텐쇼’에서 전격 공개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오는 5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24회에서는 ‘노래해 듀오’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이름을 알린 운명의 단짝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현역가왕’ 영예의 1대 가왕 자리에 오른 전유진은 오는 12월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를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뜨거운 러브콜에 힘입어 오는 6일(수)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하기로 결정, 화제를 모았다.이런 가운데 전유진이 오는 5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24회에서, 오는 6일(수) 공개될 선공개곡 ‘사랑에세이’를 발매 전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점 무대를 갖는다. ‘사랑에세이’는 국민 작곡가 윤명선과 히트 작사가 해구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오직 한 사람만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깊은 여운을 전한다.

전유진은 “첫 무대라 긴장된다”라는 초반 모습과 달리, 선공개곡 ‘사랑에세이’를 10대 소녀에서 스무 살로 가는 길목에 선, 짙은 감성으로 선보여 감동을 자아낸다. 전유진이 아름다운 현악기 선율에 담담함부터 애절함까지 절절한 전유진표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폭발적인 무대를 이끄는 것. 더욱이 전유진은 매력적인 고음으로 절정의 클라이맥스를 터트리며 ‘1대 현역가왕’다운 몰입감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전유진이 생애 처음으로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보이는 신곡 무대가 기대감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은 ‘현역가왕’ 당시 선보여, 단시간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은 ‘꼬마인형’을 원곡자 최진희와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 스페셜 무대로 이뤄진 ‘감성 천재 선후배’ 전유진과 최진희의 ‘꼬마인형’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아름다운 화음으로 완성될 환상의 하모니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전유진이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5일(화) 방송될 ‘한일톱텐쇼’에서 선공개곡 ‘사랑에세이’를 전격 공개한다”라며 “전유진의 ‘사랑에세이’를 가장 먼저, 최초로 만나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 한 개당 하루 3곡씩 투표 가능하다.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에 접속해 팝업창을 클릭한 후, 투표 화면을 누르면 된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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