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아이스크림 광고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어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이 근황을 알렸다.
정다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이모티콘들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다빈은 주말을 맞아 등산을 하러 밖으로 나선 모습. 특히 올해 24세의 나이가 된 정다빈은 과거에도 예뻤던 얼굴을 성인이 되고 더 예뻐진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2000년생으로 불과 3세에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했다.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키스 먼저 할까요?' '인간수업' '라이브온' '하이쿠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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