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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의 OOTD>>

<<류예지의 OOTD>> 속 '1류 패션' '3류 패션' 코너는 텐아시아 류예지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3류 패션(Bad)로 구분된다.


최근엔 스타들이 제작발표회, 포토콜, 인터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여러 현장에서 스타들이 선보인 패션을 바탕으로 분석 및 평가한다. 1류 패션 :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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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끝판왕이다. 역시 몸매 하면 김하늘.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었음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한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다.김하늘이 발망을 입은 것이 아니라 발망이 김하늘을 입었다. 발망이 곧 김하늘 빨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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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는 홀터넥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하의는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착용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1류 패션 : 강나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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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후 남자친구와 공식 석상 등장이라. 얼굴은 굳었지만, 패션은 빛났다.

이날의 포인트는 리본. 반묶음에도 검정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고 원피스 전체에도 왕 리본이 장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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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여리여리, 깡마른 체형이지만 볼살이 많고 동글동글한 얼굴형 탓에 통통해 보였던 강나언. 넥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최대한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려고 연출했다.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형에서 입을 수 있는 최선의 드레스. 2류 패션 : 김형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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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3류까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1류도 아니다.

옷 자체의 큰 문제점은 없다. 옷이 안 어울리는 것도 아니다. 너무 짧은 치마를 입어 앉았다 일어나기 불편한 것도 개인의 의지이자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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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형서는 새카만 피부다. 쿨톤보다는 웜톤에 가깝다. 그러나 옷은 소라색 셔츠와 치마를 매치했다. 아주 밝은 블루 색상이다. 이런 옷은 1000% 여름 쿨톤의 여배우가 입었다면 찰떡궁합이었을 것. 김형서가 입으니 얼굴이 흙빛이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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