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집 일부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생후 8개월 된 자신의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뒤로 집 일부가 공개됐는데, 바닥은 대리석이 깔려있으며, 천장에는 두 대의 에어컨이, 통창 밖으로는 넓은 마당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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