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절친한 스태프에게 귀여운 생색을 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회사 못 온다고 나한테 택배 받아달라고 시켜서 내가 대신 받아왔어. 잘했지. 우편수발실 갈 일이 그리 많지 않은데 내가 갔다왔어"라면서 "언니 이거 지금 생색내는 거야. 언니 나 망고패션티블렌디드 좋아해. 얼음 적게 티 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평소 자주 친분을 드러낸 메이크업 스태프의 택배를 대신 받아준 모습. 그러면서 귀여운 생색을 내 끈끈함을 드러내며 동시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 일을 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학교로 돌아가 방송화법을 들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아나운서 준비에 돌입했다.
주시은은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하면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주시은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회사 못 온다고 나한테 택배 받아달라고 시켜서 내가 대신 받아왔어. 잘했지. 우편수발실 갈 일이 그리 많지 않은데 내가 갔다왔어"라면서 "언니 이거 지금 생색내는 거야. 언니 나 망고패션티블렌디드 좋아해. 얼음 적게 티 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평소 자주 친분을 드러낸 메이크업 스태프의 택배를 대신 받아준 모습. 그러면서 귀여운 생색을 내 끈끈함을 드러내며 동시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 일을 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학교로 돌아가 방송화법을 들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아나운서 준비에 돌입했다.
주시은은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하면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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