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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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출신 유정이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유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정은 데님 청바지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하고 프로필 사진의 정석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걸그룹 시절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배우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매곡인 '롤린'이 2021년 재조명돼 차트 역주행에 성공,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개인 활동 중이다.

유정은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최근 결별했다.
사진=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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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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