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AI로 빚은 듯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사이보그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의 검은 크롭 상의에 섬은 핫팬츠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날 그는 특히 붉은 색 칼단발 기장 가발을 쓰고서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하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1일 미니 5집 '위플래시'를 발매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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