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2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연이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원피스를 입은 슈는 '공주님 세트'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S.E.S 바다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바다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S.E.S.를 언급하며 유진의 계정만 태그했다. 섭섭함을 토로하는 팬에게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로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며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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