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지민 SNS
사진=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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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먹성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동생들 덕분에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 🥰🥰🥰 하늘이 넘 이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지민은 다양한 음식들 앞에서 미소를 띠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 특히 뚝배기 그릇까지 먹을 듯 행복한 식사 자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낳았고, 2017년 둘째 로라를 낳았다.

한편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떨어진 체력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32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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