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놀라운 근육량을 보였다.

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기세크루 오픈후로 수업 들은것 밖에 한게 없는데.. 오세요 얼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가희의 체지방률과 골격근량 등 수치를 알려주는 정보들이 나와 있다. 특히 가희는 복부 지방률이 1%도 되지 않았으며, 내장 지방은 3%, 체지방률과 체지방량은 각각 17%와 9kg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지난 8월에 비해 불과 두 달 만에 지방은 급격히 줄어들고 근육량은 확연히 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이같은 수치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이러다 더 몸짱 되겠어. 믓지다!" "우와 지방 1도 없는 몸 대박이에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년간 거주하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또한 가희는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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