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바쁜 근황을 알리며 그간 SNS 활동이 뜸한 이유를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잔치 준비하랴 집정리하랴 인스타 할 시간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지닌 아야네의 딸 루희 양과 그를 다정히 안고 있는 아야네의 남편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일본인인 아야네는 14살 연상 배우 이지훈과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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