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김연아가 고우림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2일 김연아는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김연아SNS
사진=김연아SNS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 고우림의 함께 웨딩 화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김연아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 역시 슈트핏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글을 한 팬이 "하 나도 같이 결혼하고 싶었는데"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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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3년간 교제해온 5살 연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2022년 10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웨딩 드레스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엘리 사브 2023년 컬렉션 제품인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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