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2세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수홍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 ❤️ 아빠 판박이 전복이" "부모가 되어보니 모든 것을 다 주고만 싶은 마음이에요. 전복아 아빠엄마한테 와준 것만으로 효도는 다했다 🤍 평생 사랑받기만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은 소파에 앉아 2세를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 특히 아이를 안고 있는 박수홍의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4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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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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