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김다예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복아 우는 거 왜케 귀엽"이라며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풍성한 머리숱과 새까만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올망졸망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4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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