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율이 딸 희율과의 근황을 알렸다.
16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율, 희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엘리베이터에서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통해 투 샷으로 모녀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율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믿기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딸 희율도 엄마와 똑 닮은 외모의 러블리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희율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문희준과 함께 출연해 그룹 아이브의 곡 '해야'의 안무를 선보여 아이브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당시 희율은 해당 곡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아이돌 부모를 닮은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과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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