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방송인 안현모가 탈 동양인급 비주얼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온이 쪼끔더 높은 교토 🗺 10년만..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데님 청바지에 블랙 나시를 착용한 채 일본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다리에 비해 굉장히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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