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1998년생 배우 유인수가 공군에 본인이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다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입대 예정 일은 다음 달이다.

유인수는 만 26살로 연기를 위해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집이 아닌 본인 소신대로 많은 준비를 통해 공군에 지원 후 심사를 받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 최종 합격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유인수는 고등학생 때 독백 대회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입문하고 20살부터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악역 '윤귀남'을 맡아 주목 받았다. 연기를 위해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군에 지원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려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유인수는 당연히 지켜야 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준비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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