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9일 "쌍둥이들 많이 컸죠? 이제 점점 통제가 안 되는 16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나들이에 나선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현주는 쌍둥이들을 돌보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1984년생 공현주는 2019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부부는 지난해 6월 쌍둥이 아들, 딸 남매를 얻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