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다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하는 도중 만난 듯한 모습.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부부가 아닌 마치 연애 중인 커플인 듯 착각을 일으키는 비주얼과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인교진은 "반가웠어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함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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