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엔터테인먼트사 제공
‘K-베스트 싱어’ 투표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8일 ‘K-베스트 싱어’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솔로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인 만큼 이승기, 전유진, 김재중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특히 트로트 가수 전유진은 지난달 ‘K-베스트 싱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투표로 2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김세정, 이찬원, 하성운, 아이유 등 국내외 정상급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K-베스트 싱어’ 투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투표가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나 광고 효과가 높은 만큼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뜨겁다.

유픽에서는 현재 ‘K-베스트 싱어’ 투표를 비롯해 ‘10월 이달의 픽’,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가 진행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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