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 SNS
배우 한그루가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게 맞이해주는건 내 전문이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그루는 회색 계열의 딱 붙는 옷을 착용한 채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와 힙업이 잔뜩 된 비주얼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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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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