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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와 재혼한 설경구가 아들의 성장 속도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연 배우인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했다.
사진=웹예능 '짠한형' 캡처


설경구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 "중학교 2학년인데 벌써 키가 184cm다. 너무 커서 이제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2009년 5월 송윤아와 재혼해 2010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웹예능 '짠한형' 캡처


설경구는 장동건의 아들에 관해서도 "동갑인데 장동건 아들도 키가 180cm 정도는 될 거다"라고 했다. 이에 장동건은 "우리 아들도 1년 사이에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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