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확대샷에서도 완벽한 피부결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립스틱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백설공주를 연상케 할 만큼 새하얀 얼굴에 레드립을 포인트로 발라 고혹적인 자태를 보이고 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얼굴에 광을 낸 글로시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느낌마저 완벽히 소화해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폭설'로 관객들을 만난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 사랑 이야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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