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갸냘퍼 보이고 좋았습니다"라고 적고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이시영은 비즈가 바긴 오프 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풀 메이크업에 드레스업된 얼굴에서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의 얼굴이 섞여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그는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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