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배우 서효림이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했다.

서효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남동에서 핫했던 데패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효림은 X자 패턴이 그려진 블랙 시스루 스타킹에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목티에 재킷을 착용한 채 올블랙 패션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4살 딸을 둔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5년생인 서효림은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인 9살 연상의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2019년 12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부부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평에 있는 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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