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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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조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all good, it’s alrigh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이는 회색 미니스커트에 블랙 롱 부츠 그리고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한 채 한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자리를 잡은 쌍커풀 라인과 강렬한 레드빛 헤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팬콘 투어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슬기는 지난해 8월, 아이린은 지난 2월 재계약 소식을 전했으나 웬디, 조이, 예리의 재계약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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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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